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마을 주변에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고 산수유 꽃망울은 수줍은 듯 살포시 얼굴을 내밀며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지난 2일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편집자주>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에게 2009년도 주요 성과와 2010년도 경영목표 등과 대구 동구시대 우체국금융 서비스, 우체국공익사업 등 사회공헌 활동 등의 계획을 들어본다.
가야후기 맹주국 대가야! 대가야의 금관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쳤던 용사들 경북도 고령에서는 오는 4월 8일~11일까지 대가야 용사가 부활한다.
명품건강도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건강도시 프로젝트 사업의 본격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순수 토종 식품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김치, 하지만 외국산 김치가 국내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왜곡된 시장 구조 속에서 국산김치의 맛과 전통을 잇고자 노력하는 지역 기업의 분투를 돌아본다. <편집자 주>
경북과학대학은 ‘우리는 창조한다’ 라는 교훈으로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 159번지에 자리잡은 경북과학대학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신시설을 고루 갖춘 캠퍼스를 개방, 평일은 물론 동계(冬季), 하계(夏季)방학 중에도 인기가 높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돌이켜 보기에도 끔찍한 대형 참사로 많은 이웃들이 슬픔을 겪었던 남사재 사고 부상자들에게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해 많은 환자들을 살렸다는 후문이다.
2010년 새해를 맞이해 청도군은 대행 프로젝트를 제시해 ‘세계일류 전원도시’로 약진하기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도군 브랜드를 신장시키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의 요람으로, 경쟁력 있는 농가소득 증대사업 추진으로 살기 좋은 도시의 반열로 행복공동체 복지 청도를 구현하는 한해가 되도록 청도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예천군이 경북신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이 본격화 되는 등 활기찬 지역개발과 살기 좋은 복지농촌 건설에 더욱 매진해 꿈과 희망이 가득한 풍요로운 자치단체로 거듭나는 한해 설계를 김납수 예천군수에게 들어본다. <편집자주>
노무현 대통령 서거를 비롯한 신종플루 대유행, 용산 재개발 농성 현장 화재 참사, 경주 남사재 관광버스 참사 등 다사다난 했던 기축년 한 해를 보내고 경인년 새 해를 맞아 경주시의회의 지난해 의정활동을 돌아봄과 동시에 새 해 의정운영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0년도를 구미시는 국내외적으로 경기회복세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돼 무척 바쁘게 보낼 듯 하다.
경주시 새해설계 및 되돌아본 2009 경주시정
안동시 풍천면이 경북도청 이전지로 확정된 이후로 그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는 곳이 바로 안동 풍천면 소재의 탑블리스 컨트리클럽(회원제 18홀)이 그 곳이다.
내년 관광대국 태국 수출 … 2006년 캄보디아 이어 두번째 10월~12월 49일 동안 방콕 왕궁 일원서 … 40개 국가 참가 공연·전시·영상·특별행사 등 5개분야 12개 테마행사 펼쳐져 경주엑스포 글로벌 명품브랜드 도약 경제 고부가 창출전망
태고 신비 속에 이색 해돋이, 해넘이를 함께 구경 할 수 있는 곳,
2010년 새로운 경인년이 도래하고 있다. 전국지자체 중 제일 먼저 해돋이를 구경 할 수 있는 곳은 울릉군이다. 울릉군에서 가장 먼저 업무를 시작하는 기관단체장은 누구인가?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동해를 관장하는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이하 ‘울릉수협’)의 김성호 수협장(64·울릉읍)이다.
월성원자력이 30주년을 맞아 ‘계속운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현곡·중부·성건 등 구시가지 시민들의 대변인으로 지난 2대에 이어 5대 시의회에 입성한 김성수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성건북부시장 현대화, 한일 우호공원 조성, 한수원본사 유치, 경주 동산병원 현대화, 서면 시립화장장 조성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의 중심에서 활동해 왔다.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에 위치한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병원(안동유리의료재단)이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